부산 동구청, ‘작은도서관 호랭이마을 꿈터’ 개관

5000여 권의 도서 비치돼있고 독서공간, 문화교양관으로 구성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10/12 [20:04]

부산 동구청, ‘작은도서관 호랭이마을 꿈터’ 개관

5000여 권의 도서 비치돼있고 독서공간, 문화교양관으로 구성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10/12 [20:04]
▲ 부산 동구 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열린 '작은도서관 호랭이마을 꿈터' 개관식.     © 동구청

 

부산 동구청은 11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작은도서관 호랭이마을 꿈터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에서 시행하는‘2018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에 선정돼 95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동구종합사회복지관 4층을 리모델링해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도서관에는 독서공간, 문화교양관 등의 시설이 구성돼있으며, 5000여 권의 도서를 비치돼있다. 또한 이곳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호랭이꿈터가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찾아와 책도 읽고 이웃 간에 소통할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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