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재능 나눔…’독거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시행
상담사가 3번 이상 전화해 통화 되지 않거나 불편사항 접수되면 독거노인전산시스템에 신고, 독거노인센터로부터 조치 이뤄지도록 지원
BNK경남은행, 재능 나눔…’독거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시행상담사가 3번 이상 전화해 통화 되지 않거나 불편사항 접수되면 독거노인전산시스템에 신고, 독거노인센터로부터 조치 이뤄지도록 지원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나눔의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기존 시행중인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는 전화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고객센터 상담사들이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전화를 해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불편을 해소해주는 재능 나눔 활동이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MOU’를 체결하고 1대 1 결연 방식으로 독거노인을 돌봐왔다.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시행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상담사가 3번 이상 전화를 해 통화가 되지 않거나 불편사항이 접수될 경우 독거노인전산시스템에 신고, 독거노인센터로부터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고객센터 공문옥 부장은 “고령화사회 진입으로 독거노인의 고독사와 경제적 빈곤이 사회문제로 자리 잡았다. BNK경남은행 고객센터 상담사들이 지역 내 독거노인의 손자ㆍ손녀 아들ㆍ딸이 돼 부드럽고 친밀감 있는 목소리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기쁨을 전해줄 것이다” 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외에도 매월 상시적으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마련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회원약관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신문사소개 ㅣ 광고/제휴 안내 ㅣ 만드는사람들 ㅣ 기사배열 기본방침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시사우리신문: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LG 여의도 에클라트오피스텔 620호 (주)미디어 우리 서울지점ㅣ 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 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기사배열 책임자:안기한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3월4일ㅣ등록번호: 서울 다 01388ㅣ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 070-4300-2583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Copyright ⓒ 2009 시사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 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e시사우리신문ㅣLBMA STAR ㅣ타임즈창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