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 국민들아! 적국에 개처럼 헌신하는 현 정치판을 언제까지 더 두고 볼 것 이더냐?A4 용지가 없으면 말도 못하는 비굴하기 짝이 없는 머슴집 강아지란 것을 잊지 말라.북한에는 “개도 주인을 보고 때린다.”라는 속담이 있다.주인이 제구실을 못하면 집 식구나 부하들이 멸시를 받는다는 뜻이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외교역사에 대통령 수행 단 기자가 병신이 되도록 방문국가에서 매맞은 역사가 어느 폐지에 있으며 한마디 항의도 못하고 돌아오는 대통령은 누구였던가?
또 고위급회담 수석대표로 간 장관이 상대측으로부터 학교를 지각한 초딩생 취급을 당하며 “...자동차가 주인을 닮는 것처럼.., 시계도 관념이 없으면 주인을 닮아서 저렇게...” 한심하다는 식의 조롱을 받은 것이 어느 외교 역사에 있었단 말인가?
이 나라의 정치가들과 국민들은 부끄러운 걸 전혀 모르는 정말 밥 만 먹고 사는 밥버러지들인가? 밸도 없는가?
선대 대통령들이 쌓아놓은 높은 국격을 모두 허물어 버리고 5천만국민을 머슴집 똥개 신세로 만들어 버리는데 목구멍으로 밥이 넘어가고 술이 넘어가냔 말이다.
물론 나를 보고 있을 수 있는 일을 가지고 꼬투리만 잡는다고 몰아 부칠 중국 사대주의와 종북에 미친 인간들이 꼭 있을 것이다.
그런 자들은 내말을 명심하라
후진국 중국에 한국 기술을 모두 전수시켜 중국경제를 발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 하고도 받은 대접이 겨우 대통령 수행기자가 몰매 맞아 병신 되는 것이던가?
좌파정권에서 퍼준게 얼마고 미국의 위협으로부터 살려주고 정은이 몸값 올려준 것이 얼마인데 겨우 이 나라 장관이 대표로 가서 고맙다는 인사는 못 받아 올망정 똥개 취급을 받는 것이 정상국가냐 말이다.
만약에 하태경의 식구 중 누가 납북되었거나 현재 감옥에 있다 해도 입에서 그런 개소리가 나왔겠는가? 이것이 과연 나라의 정치를 책임진 정치가가 할 말인가?
이 나라 사람들은 오직 자기가족이 아니면 다른 가족은 적국이 잡아가든 죽이든 아무 상관이 없다는 냉혈종족들이고 냉혈 정부인가? 참으로 할 말이 없는 정부이고 국민들이다.
잘 먹어서 허여멀쑥한 인간들이 주머니에 돈 좀 있다고 없는 사람 깔보고, 항상 가르치려 드는 자세이고, 못사는 나라 여성들은 모두 돈 몇 푼으로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 나라의 일부 젊은 인간들아 정신 좀 차리라.
이 나라가 이제는 당신들이 밖에 나가서 활개 칠 뒷배가 되어 줄 그런 나라가 아니다.
국가는 그래선 안 된다. 대통령은 한가정의 아버지와 같다. 자기 체면을 지키고 국민과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야 한다.
정치가들과 대통령은 항상 자기 국민을 위하고, 자기 국민의 눈치를 보아야지, 바깥 사람을 위하고 바깥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고 해서는 안 된다.
5천만 국민들아!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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