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타기 남창동, 충주 충청감영의 파란 가을하늘을 머금다.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10/09 [13:52]

줄타기 남창동, 충주 충청감영의 파란 가을하늘을 머금다.

안민 기자 | 입력 : 2018/10/09 [13:52]

지난 7일 충주 충청감영문화제에서 초청된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줄타기, 줄광대 신예 남창동(17세)군이 줄 하나에 몸을 실어 국립창극단 남행웅·서정금 명창의 익살스러운 재담과 함께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기예를 선보였다.

 

▲ 줄타기 남창동, 충주 충청감영의 파란 가을하늘을 머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줄광대 남창동군은 외줄위에서 놀치 뛰기와 아장아장 걷기, 한 바퀴 돌기, 국내 유일의 백덤블링 등의 기예와 마이클잭슨의 빌리진 음악에 줄을 타는 다양한 재능을 선사했다.

 

이날 남군은 관람한 1천여 명의 충주시민의 가슴을 조이게 하는가하면 함박웃음과 감탄을 이끌어냈다.

 

▲ 줄타기 남창동, 충주 충청감영의 파란 가을하늘을 머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줄타기 남창동, 충주 충청감영의 파란 가을하늘을 머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줄타기 남창동, 충주 충청감영의 파란 가을하늘을 머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줄타기 남창동, 충주 충청감영의 파란 가을하늘을 머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줄타기 남창동, 충주 충청감영의 파란 가을하늘을 머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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