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갤러리 10월 전시, 윤병성 개인전 ‘비상 그리고 꿈 - 희망’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10/04 [11:31]

파티마갤러리 10월 전시, 윤병성 개인전 ‘비상 그리고 꿈 - 희망’

안민 기자 | 입력 : 2018/10/04 [11:31]

파티마갤러리에서는 오는 8일부터 11월 2일까지 윤병성 작가의 개인전 ‘비상 그리고 꿈 - 희망’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 시절 동심과 자유를 상징하는 종이비행기의 아름다운 비상을 담아낸 유화 작품 2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 윤병성 작품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윤병성 작가는 ‘비상 그리고 꿈 - 희망’이라는 주제를 표현한 작품에 대해 “종이비행기는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의 동심을 나타낸다. 이 종이비행기는 언젠가는 추락하는 운명의 존재이기도 하지만 그림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욕심 없는 어린 시절 동심과 자유, 그리고 물질문명이 팽배하는 현대 사회 속에 상실된 인간성 회복에 대한 가능성을 암시하는 아름다운 비상이다”라고 설명했다.

 

▲ 윤병성 작품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원파티마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매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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