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부산병원, 6.25 참전용사에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

작년부터 설, 추석 명절 때마다 사랑나눔 실천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9/21 [20:58]

국군부산병원, 6.25 참전용사에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

작년부터 설, 추석 명절 때마다 사랑나눔 실천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9/21 [20:58]
▲ 21일 신경호 국군부산병원장(가운데)이 6.25 참전용사 이경호 어르신(오른쪽) 댁에 방문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은 21일 추석을 맞아 신경호 국군부산병원장이 625 참전유공자 이경호(87)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해 위문금 20만 원과 과일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군부산병원 신경호 원장은 국가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하며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작년부터 설, 추석 명절 때마다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국군부산병원의 따뜻한 관심으로 외로운 국가유공자들이 다른 해보다 좀 더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지방보훈청과 국군부산병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위문을 통해 따뜻한 보훈과 나라사랑의 길을 계속해서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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