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국립 소록도 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나눔 펼쳐~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9:07]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국립 소록도 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나눔 펼쳐~

안민 기자 | 입력 : 2018/09/19 [19:07]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18일 전라남도 고흥군에 있는 면적 3.79㎢의 작은 섬에 위치한 국립 소록도를 찾았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국립 소록도 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나눔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회원들이 이곳 먼곳까지 찾은 이유는 단연 하나다. 사랑과 나눔을 펼치기 위한 작지만 큰 정성을 담고 실행으로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소록도를 찾은 나베봉회원들은 뜻하지 못한 질병으로 가족과 떨어져 평생을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께 작지만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과일과 기부 물품 등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국립 소록도 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나눔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국립 소록도 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나눔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소록도에서 오랜 시간동안 차별과 소외로 고통 받아온 한센인들의 역경을 가슴 깊이 이해하고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꿋꿋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보면서 인간에 대한 편견 없는 세상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란은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국립 소록도 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나눔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권승렬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상임고문은"뜻하지 못한 질병으로 가족과 떨어져 평생을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면서"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꿋꿋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과 나눔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국립 소록도 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나눔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국립 소록도 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나눔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국립 소록도 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나눔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국립 소록도 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나눔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오늘 우리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임원진들과 함께 한 나눔 봉사활동으로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앞으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온기를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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