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교향악단,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 선보인다
오는 1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연주한다
 
서진혁 기자

▲ 부산시립교향악단 특별기획연주회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 포스터.     ©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7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특별기획연주회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접해봤을 친숙한 프로그램인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해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부산시립교향악단의 고품격 음악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음악교육의 주요 레퍼토리로 쓰이는 동물의 사육제는 생상스의 대표적인 인기 작품 중 하나로 쉽고 밝은 선율로 클래식 입문 곡으로도 자주 꼽힌다.
 
생상스는 1886년 오스트리아의 소도시 쿠르딤에서 열린 사육제풍의 음악회를 위해 작곡했으며, 모두 14곡의 짧은 소품으로 구성되어 여러 동물들의 생태를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전곡 중 유일하게 그의 생전에 출판이 허락된 제13백조는 첼로 소품이나 발레음악으로 편곡되어 가장 널리 알려지며 사랑받는 곡이다.
 
여러 동물이 등장하는 만큼 각 동물의 이미지에 알맞은 악기로 그 움직임을 생생하게 묘사하는데, 이번 무대는 첼로, 플루트,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 타악기 등 각 솔로 연주자들의 연주곡이 가미된 음악극으로 꾸며진다.
 
첼로에는 부산시향의 수석 첼리스트인 이일세가, 그 외의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김송현 등 다수의 음악콩쿠르 수상이력을 보유한 클래식계 샛별들이 참여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14곡의 모음곡은 한 곡당 1분가량으로 작품 전체는 20분에 이르는 짧은 곡이지만 지휘자 금난새의 입담이 곁들여져 1시간 넘게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클래식 입문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연주회가 될 것이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다.
 
한편, 청소년을 위한 맞춤 눈높이 해설과 알찬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부산시향의 대표적인 기획연주로 자리매김한 클래식은 내친구는 클래식 대중화의 선구자인 금난새 지휘자의 재치 있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로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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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9 [14:31]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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