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3당, 은산분리 지분한도 34%로 완화 처리 합의

한옥순 기자 | 기사입력 2018/08/09 [13:02]

與野3당, 은산분리 지분한도 34%로 완화 처리 합의

한옥순 기자 | 입력 : 2018/08/09 [13:02]

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어제(8)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은산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 3당은 산업자본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본보유 한도를 현행 4%에서 34%로 상향하자는데 잠정적으로 의견을 모았다.

 

반면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제2의 저축은행 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국회 특수활동비 개선방안과 관련해 민주당과 한국당은 영수증과 증빙서류로 특활비를 양성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나 이에 국민들은 꼼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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