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앤나이프,“아름다운 인생의 쉼표, 요리의 예술로 그리다”

조현진 셰프,"손님들에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고 싶다"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07 [09:31]

포크앤나이프,“아름다운 인생의 쉼표, 요리의 예술로 그리다”

조현진 셰프,"손님들에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고 싶다"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8/08/07 [09:31]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지역 해안로를 따라 나들이 하게 되면 많은 커피숍과 식당가를 접할 수 있다. 예전에는 레스토랑이 많았지만 지금은 프렌차이즈 커피숍과 일반 식당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포 지리적 여건상 마창대교와 가포만을 바라볼 수 있는 풍광이 잘 어우러진 곳에 고급 프리미엄 레스토랑인 '포크앤나이프'가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어 창원 명소로 부할을 꿈꾸고 있다는 소문에 찾아봤다.  

 

▲ 포크앤나이프,“아름다운 인생의 쉼표, 요리의 예술로 그리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 곳 포크앤나이프(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501-32)에 들어서면 가슴이 확트이는 가포만과 마창대교를 바라볼 수 있다. 3층 건물로 된 이곳 1층은 주차장과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구에는 레드카펫으로 2층으로 손님을 안내 하고 있다. 

 

▲ 포크앤나이프,“아름다운 인생의 쉼표, 요리의 예술로 그리다”입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포크앤나이프는 “아름다운 인생의 쉼표, 요리의 예술로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요리는 하나의 예술"이며 "예술을 서비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이다. 

 

▲ 포크앤나이프,“아름다운 인생의 쉼표, 요리의 예술로 그리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2층과 3층으로 된 포크앤나이프 레스토랑은 한우 안심스테이크(냉장육 한우)와 수제 함박스테이크(한우 100%),그리고 바다가재 태일과 왕새우버터구이,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새우 로제스파게티,루콜라 피자(수제 도우)가 주요 메뉴로 손님 입맛을 자극시키고 있다.  

 

▲ 포크앤나이프,“아름다운 인생의 쉼표, 요리의 예술로 그리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포크앤나이프 레스토랑에서 처음 맛 본 한우 안심스테이크는 냉장육 한우를 사용해서 인지 너무 부드러운 육질의 놀라고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장점이다. 

 

▲ 포크앤나이프,“아름다운 인생의 쉼표, 요리의 예술로 그리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애피타이저로 나온 핸드메이드로 직접 만든 촉촉한 모닝 빵과 마늘빵을 통해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줬다. 크림 스프와 신선한 샐러드도 좋았지만 훈제 연어 카르파치오(회무침) 흑임자와 귀리,그리고 키위로 만든 소스는 환상적인 맛과 데커레이션은 마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했다.

 

주 요리인 한우 안심스테이크는 레드와인과 함께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충분했다.  

 

▲ 포크앤나이프,“아름다운 인생의 쉼표, 요리의 예술로 그리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포크앤나이프 레스토랑을 찾은 H씨는(여,합포구)고객은 “오랫만에 마산에서 제대로 된 안심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느꼈다.샐러드 또한 정말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했다”며“애피타이저로 나온 훈제 연어 카르파치오(회무침) 흑임자와 귀리,그리고 키위로 만든 소스는 환상적인 맛과 데커레이션은 마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했다"고 말하면서 "요리의 예술로 그리다가 맞다"고 극찬했다. 이어 “직원들의 서비스도 좋지만 마창대교와 가포만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눈과 입이 즐거웠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 포크앤나이프,“아름다운 인생의 쉼표, 요리의 예술로 그리다”/2층 내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요리경력 40년 양식의 대가 포크앤나이프 조현진 셰프는 “요리를 계속해 오면서 언제 한 번쯤은 제 음식을 손님들에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고 싶었다”며“창원 도심이 아닌 마산 가포 지역에서 총괄셰프로 사업을 하는 것은 제게 있어 큰 도전과 열정이다. 제가 최선을 다 한다면 이뤄지지 않을까? 라는 도전과 책임감 그리고 40년 요리경력 노하우로 손님을 맞이하고 고급스러운 요리를 손님들께 그대로 보여주고 서비스로 보답 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 요리경력 40년 양식의 대가 포크앤나이프 조현진 셰프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 “제가 만든 요리에 대해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바로 지적을 해주시면 다시 음식을 새로 조리하더라도 지적해 달라“며”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음식이 맞지 않으면 시정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할 것이다.포크앤나이프 모든 요리는 자연의 건강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명품 오트퀴진을 통해 아름다운 맛의 품격으로 손님들께 보답하겠다"고말했다.

 

▲ 포크앤나이프에서 바라 본 마산 가포만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 포크앤나이프는  오전11시30분 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을 원칙으로 하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무다. 단체 및 예약문의는 055-277-75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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