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명, 정관에도 자람터가”… 오는 7, 8일 개소식 열어

화명종합사회복지관, 정관노인복지관에 선보이는 부산형 돌봄 모델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8/06 [16:22]

“부산 화명, 정관에도 자람터가”… 오는 7, 8일 개소식 열어

화명종합사회복지관, 정관노인복지관에 선보이는 부산형 돌봄 모델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8/06 [16:22]
▲ 부산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은 오는 7일과 8일 각각 화명종합사회복지관과 정관노인복지관에서 '우리동네 자람터' 3,4호 개소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우리동네 자람터'는 부산교육청이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산형 돌봄 자람터' 가운데 아파트와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돌봄 모델이다.
 
이번 개소식은 교육청, ·(), 후원기관, 학교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가해 열린다.
 
7일 오전 11시에 개소식을 갖는 화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25일부터 용수초·명덕초·명진초·금명초·화명초 등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8일 오전 10시에 개소식을 갖는 정관노인복지관은 지난달 23일부터 가동초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들 자람터는 창의·오감·예체능·놀이활동 프로그램 등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성인학습동아리 연계 생태학습 프로그램, 감성수채화, 서예교실, 한국무용의 13세대 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연계 특색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숙정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우리동네 자람터오픈으로 화명과 정관 신도시 돌봄 수요가 많이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지난 725일 명지극동스타클래스 아파트와 명지퀸덤1차 아인슈타인 아파트 등 2곳에서 우리동네 자람터’ 1, 2호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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