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옥탑방 서민 체험은 ‘황제급(?)’
김상진 단장, “밥도 안해 먹으면서 무슨 서민 체험,,,”빈축
 
김호경 기자

시청직원들이 일요일 아침, 전복죽을 배달 한다.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서민체험을 한다고 옥탑방 생활을 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이 황제급 대우를 받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어 빈축을 사고 있다.

 

▲ 대한애국시민연합이 촬영한 '시청직원들이 박원순 시장 아침으로 전복죽등을 배달하고 있는 동영상 캡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난달 28일 한 시민단체에 의해 촬영된 영상에는 시청직원들이 박 시장의 아침용으로 전복죽과 음료를 배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대한애국시민연합 김상진 단장측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구청순찰차 한 대가 옥탑방 근처에 대기하고 있던 시정직원들에게 아침밥을 전해주고 황급히 떠났다. 시청직원들은 전복죽 10개와 삼계탕육수가 든 종이봉투를 박 시장이 서민체험을 하고 있는 옥탑방에 전해주는 장면까지 나온다.
 

이 장면을 본 김상진 단장등은 “서민 체험을 한다면서 시청직원들을 전복죽배달부로 전락시키고 있다”며 “제발 쑈 좀 그만하라”고 혀끝을 찼다. 박 시장은 또한, 출퇴근시간대에 건장한 청년 십 수명을 동원해 시민단체회원들의 접근을 막는 등 국가원수급 수준에 준하는 예우를 받고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박 시장 아들 주신씨의 병역면제 의혹건으로 고소를 당한 김 단장은 “시민 체험은 직접 밥도 해먹고 하는 게 서민체험 아니냐”면서 “구라도 어진간히 쳐라.죽 심부름이나 하는 게 공무원 꼬라지”냐고 비난을 보냈다. 박 시장이 서민체험을 하고 있는 서울 강북국 삼양동 옥탑방 앞에는 경찰 수명과 시청 공무원등이 쩔쩔 끓는 한 여름에도 불구하고 상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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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2 [15:27]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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