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속에 펼쳐진 개기월식

다음 개기월식은 내년 7월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7/28 [15:43]

열대야 속에 펼쳐진 개기월식

다음 개기월식은 내년 7월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7/28 [15:43]
▲ 28일 새벽 광주광역시 북구 천지인로 하늘에서 관측된 개기월식    © 김금희 기자

 

[시사우리신문=김금희 기자]해·지구·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28일 새벽 광주광역시 북구 천지인로 하늘에서 관측됐다.

 

오전 2시13분부터 시작된 개기월식은 3시24분부터 지구 그림자 속으로 달이 서서히 들어가면서 부분적으로 진행됐다.

 

2003년 이후 지구에 가장 근접하고 있는 ‘붉은 행성’ 화성이 지구를 사이에 두고 태양의 정반대에 있는  위치에 놓이면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개기월식은 올해 두 번째다. 지난 1월 21일에도 진행됐다. 다음 월식은 내년 7월17일 새벽에,부분월식은 2021년 5월26일 저녁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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