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웃음바다로 만들’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최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영화의전당 등 부산시 전역서 열려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7/05 [09:59]

‘부산을 웃음바다로 만들’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최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영화의전당 등 부산시 전역서 열려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7/05 [09:59]
▲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포스터.     ©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824일부터 92일까지 영화의전당 등 부산시 전역에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외 세계적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실내 공연과 함께,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하는 코미디스트리트와 야외공연장에서의 오픈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특히, 올해는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특유의 그림체로 공식포스터를 디자인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 역대급 페스티벌을 기대케 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개막식은 824일 저녁 7시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에는 작년까지 LA, 뉴욕, 시카고에서 만 여명의 관객을 모은 다섯 남자의 개그쇼 '쇼그맨' 국내유일무이한 어린이를 위한 교육코미디인 '쪼아맨과 멜롱이' 코빅 대표 애드립신 이상준의 '개그지' '까브라더쑈' '드립걸즈' '이리오쇼' '코미디몬스터즈' '투맘쇼' '스탠드업 라이브 코미디쇼' '크로키키 브라더스' '투깝쇼'까지 12개의 공연이 있다.
 
공연 티켓은 금일 오전 10시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매년 8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개막하는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페스티벌로 개그맨 김준호가 집행위원장으로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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