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무도, 통증해소 울림의 실질적 체험에 큰 호응”

질병 예방이 회복이고, 회복이 예방이다

김동수 기자 | 기사입력 2018/07/03 [14:56]

“건무도, 통증해소 울림의 실질적 체험에 큰 호응”

질병 예방이 회복이고, 회복이 예방이다

김동수 기자 | 입력 : 2018/07/03 [14:56]
▲     © 김동수 기자

)대한건무도협회(회장 이영환)는 지난 627일 한국여성농업인 경남연합회의 초청으로 농협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재래식이 첨단이다’ ‘호흡하는 국민시대라는 주제로 이론과 함께실기를 선보였다.

 

현재까지의 교육방식은 건무도 창시자가 직접 통증해소를 시범하고 체험하는 순으로 시작했는데, 이날 실시된 교육은 지급된 교재에 의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참가자 모두가 함께 실천하고 느낌을 자체평가 해 복습함으로 생활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특징인 가운데 기본동작을 간단하게 체험하고 농민들이 실질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통증해소의 울림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산소를 공급한 후 전신근육이 이완되고 통증이 완화되는 현상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이 하이라이트이다.

 

건무도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회복운동프로그램, 통증을 해소하는 울림프로그램, 생활속에 실천하는 건강경영프로그램과 더불어 산업현장이나 직장단위로 실시할 수 있는 5분 체조 프로그램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21세기 첨단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첨단의 의학이나 기술에는 열중하면서 진정으로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재래식은 실천하지 않는데서 진정한 예방은 없고 질병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산소가 부족하면 독소는 쌓이고 피는 탁해지고 통증은 악화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체험하고 머리에서 발목까지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통증을 직접 해소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건무도의 이론이다.

 

재래식이란, “우주생명 창조의 과정에서 각 생명체에 입력해 준 행동의 법칙이 있는데, 답답하면 한숨을 쉬게 되고, 골격이 무너지면 기지개가 켜지고, 회복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는 것이 회복의 자연적 발상이며 재래식이라는 것이다.

 

질병의 증가에서 이론을 보면 예방이 없는데 질병의 증가는 당연하다는 것이다. , “생활 속에 발생하는 질병의 소재를 쌓아 두고는 진정한 예방은 없다는 것이다. “하루에 쌓인 피로나 불안정한 요소를 제때 해소하면 간단하고 항상 새로운데, 쌓아 둔 질병의 요소들이 질병으로 나타났을 때 스스로의 해소는 어렵고 힘이 든다는 이론이다.

 

이를 위해서는 농업인들과 공직자들의 단체에서 일과 후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 실천한 것을 가정으로 연결하는 것이 본인의 건강과 함께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건무도협회는 지난 2013년 부터 비닐하우스 농민들의 건강관리자체운영 체제를 구축하는데 성공했으며, 또 경남서부청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퇴근 후 피로를 회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재래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호흡이라며, “숨을 쉬는 것은 생명을 연장하는 수단이고, 호흡은 목적 있는 숨을 적극적으로 쉬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하루에 들이킨 공해나 독소를 토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호흡하는 습관은 국민운동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잠자기 전 호흡하는 습관은 잠을 자다가 발생할 수 있는 돌연사를 예방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되고 가족끼리 지속적인 실천은 결국 피가 맑아져서 탁한 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이 즉 재래식이 첨단이라는 설명이다.

 

또 이회장은 공기가 맑은 곳에 환경은 깨끗하고 흐르는 물도 깨끗하듯이 인체도 깨끗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어머니의 한숨처럼 독소를 토하면 몸 안은 깨끗할 수 밖에 없고 흐르는 피는 맑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라 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150여명의 한국여성농업인들은 경남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임원과 리더들로 시대적 변화와 질병 증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기를 통하여 충분한 동기부여를 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건무도협회는 자체운영을 위한 강사 양성을 희망하면 연합회와 협의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때 까지 무료교육을 약속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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