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개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건강 관련 행사 4개 동시에 개최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25 [22:29]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개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건강 관련 행사 4개 동시에 개최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6/25 [22:29]
▲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포스터.     © 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8! 시민건강박람회 ▲제11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신중년 인생 3모작 한마당 등 총 4개 전시회가 부산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동시에 개최되는 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 행사로 시의 항노화산업, 고령친화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며, 연관 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부산시 전략사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신중년 일자리 연계 및 인생 3모작 상담‧컨설팅으로 신중년의 활력있는 삶을 지원하고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상담과 체험으로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건강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화를 막는 5000년의 비밀 ▲100세 시대 건강법 ▲할랄이벤트 ▲가족이 함께하는 유전자분석 ▲아토피 예방 및 식습관개선 인형극 ▲청소년 줄넘기대회 ▲중장년 전립선 검사 ▲부산시 보건관련 단체가 운영하는 부스 운영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특별생방송으로 현장부스 탐방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도 진행된다.
 
또한, ▲어르신의 편리하고 안전한 거주를 위한 고령친화주택관 ▲장기요양보험 및 복지용구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포럼 등 세미나 ▲생애재설계 상담 ▲시니어클럽 생산품 홍보 ▲실버 한복패션쇼,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및 면허증 자진반납 상담, 휠체어 무상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통합 개최되는 4개 전문 전시회에서 관련 산업의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최신 건강정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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