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부산학, 부산의 미래를 상상하다’ 아카데미 개최

오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받으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01 [17:29]

부산중앙도서관, ‘부산학, 부산의 미래를 상상하다’ 아카데미 개최

오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받으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6/01 [17:29]
▲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부산학, 부산의 미래를 상상하다' 아카데미 일정표.     © 부산교육청


부산중앙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도서관과 한성1918 부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부산학, 부산의 미래를 상상하다' 아카데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부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통해 '부산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구축하는 토대로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아카데미는 '변화로 보는 부산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간 도서관 제1연수실에서 부산대 박정심 교수의 '개항, 그리고 새로운 인간의 탄생'이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모두 5차례 열릴 예정이다.
 
토론은 오는 22일 오후 540분부터 2시간동안 한성1918 부산생활문화센터에서 부경대 차재권 교수, 신라대 김대래 교수 등이 '부산학, 현재와 미래를 잇는 대화'를 주제로 발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일부터 부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