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서 ‘신북방 해양경제 포럼’ 열린다
29일 미래관에서 ‘신북방 물류체제 대응과 북한 광물자원 개발전략’ 다뤄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5/28 [21:11]
▲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전경. ©서진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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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부경대 미래관 2층 소민홀에서 '신북방 해양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경대 글로벌물류경영연구소 주관, 신북방 해양경제 포럼과 (재)그린닥터스, ㈔한국국제상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신북방 물류체제의 대응과 북한 광물자원의 개발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이날 부경대 박맹언 전 총장,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정훈 의원과 박재호 의원,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 그린닥터스 정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경대 하명신 교수가 '신북방 물류체제 출현과 미래 대응전략', 왕재필 교수가 '북한 광물자원의 개발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을 좌장으로 동아대 강대우 교수, 부경대 배상훈 교수, 한국해양대 안기명 교수, 재료연구소 이동원 박사, 부산대 이양기 교수 등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부경대 하명신 교수는 "최근 남북관계의 협력분위기가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지고 있다"며 "한반도의 경제지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번 포럼이 우리나라의 북방 경제 전략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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