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영화를 한번에 즐기는’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개최

오는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전당서 열려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5/28 [23:13]

‘음식과 영화를 한번에 즐기는’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개최

오는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전당서 열려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5/28 [23:13]
▲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 포스터/사진=부산푸드필름페스타     © 서진혁 기자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 이하 BFFF)가 오는 621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BFFF'불의 미학, 바비큐!'라는 주제로 네 개의 섹션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부대행사와 더불어 영화와 음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유명 '푸드트럭'과 부산의 핫한 식당의 '팝업 스토어'가 열리고, 영화를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야외광장 이벤트인 '포트럭(pot-luck) 테이블'은 더 크게 선보일 예정이다.
 

▲ 작년 열렸던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중 야외상영 모습/사진=부산푸드필름페스타     © 서진혁 기자


또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이 됐던 영화 속 음식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미색클래스인 '푸드 테라스'와 미식전문가와 콘텐츠 제작자들이 참여하는 '푸드 콘텐츠 포럼'이 이 열리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부산지역 수제맥주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부산 국제 수제맥주 마스터즈 챌린저'는 부산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전문점과 전국의 수제맥주 업체들이 부산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BFFF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는 ''''을 주제로 제작됐다. 두 컨셉으로 구성된 두 포스터는 음식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매력을 담아내고 있으며 나아가 가족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