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인식 개선하는’ 제13회 입양의 날 기념식 및 행사 개최

오는 12일 어린이 대공원 내 학생교육문화회관서 개최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5/09 [23:54]

‘입양 인식 개선하는’ 제13회 입양의 날 기념식 및 행사 개최

오는 12일 어린이 대공원 내 학생교육문화회관서 개최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5/09 [23:54]
▲ 부산광역시.     ©서진혁 기자


부산시는 오는 12일 건전한 입영문화 정착과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제13회 입양의 날 기념식과 행사를 어린이 대공원 내 학생교육문화회관 등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3회 입양의날 행사는 입양가족 단위의 교류와 결속력 강화로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해 혈연중심 가족문화의 개선과 입양을 가족이 되는 하나의 방법으로 국민들이 인식돼 국내입양 활성화에 도모하도록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입양가족과 입양 관련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양유공자에 대한 표창입양아동을 위한 축하공연과 입양가족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입양의 날인 5월 11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롯데백화점 광복동점 지하 '더 공간'에서 입양가족과 입양기관이 함께 참여해 입양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대한사회복지회 부산지부 주관으로 입양 홍보 관련 리플릿 및 홍보물품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양을 원하는 가정이 더욱 확대돼 입양으로 행복해지고 입양아동 또한 건강한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인 기반을 더욱 조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부산시에서는 입양활성화를 위해 시비를 편성해 입양가족 지원사업입양인식 개선교육입양예비부모교육입양의 날 기념식 및 입양 가족 축제 등을 개최해 입양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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