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란공원에 모란이 활짝 피었습니다”

전남 강진군, 봄 상춘객 맞이 정비 마쳐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4/26 [19:01]

“세계모란공원에 모란이 활짝 피었습니다”

전남 강진군, 봄 상춘객 맞이 정비 마쳐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4/26 [19:01]

 

전남 강진 세계모란공원에는 모란꽃이 활짝 피어 상춘객들을 기다린다. 공조팝·루피너스 등 다양한 초화류 1600주를 식재해 모란꽃 외에도 헌수 모란등 다양한 봄꽃을 즐길수 있다.

 

강진군은 27일부터 2일간 영랑생가 및 세계모란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영랑문학제&세계모란공원 감성여행 축제를 앞두고 세계모란공원 일대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 정비를 마쳤다.

 

또 잔디광장 개울 산책로, 모란왕과 함께 강진만을 바라보는 전망 공간, 꽃 조형물과 연못 무대 주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강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게 됐다.

 

부족했던 공원 내 화장실도 친환경 화장실로 추가 설치하고 편의시설로 평상·벤치 등을 설치해 휴게공간 및 포토존을 대폭 확대했다. 이 외에도 폭포 시설물을 보완하고 탑골 우물 복원공사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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