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준비된 후보, 일 잘하는 후보”라고 주장하면서 필승 다짐!

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4/25 [16:26]

김문수 후보,“준비된 후보, 일 잘하는 후보”라고 주장하면서 필승 다짐!

진화 기자 | 입력 : 2018/04/25 [16:26]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25일 당사 6층에서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 1차 선대위원회를 갖고 김선동, 이종구, 김용태 공동선대위원장 나경원 명예선대위원장 임명을 필두로 고문으로 이재오 의원을 위촉한 가운데 각 분과 별로 임명식을 갖고 6.13 지방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 김문수 페이스북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오늘 행사에서 김 후보는 모두 발언을 통해 “ 박원순시장의 7년은 나태하고 구태의연한 행정으로 하향 평준화 되었다” 며 “교통혁명으로 서울의 교통 시설과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한강 하구를 재개발해 도쿄,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그래야만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도 열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서울에 있는 40 여 개 대학주변을 적극적으로 정비하고 강화해 대학생들이 지적발전과 꿈을 마음 껏 펼칠 수 있는 지적, 창조 공간으로 재구성 하겠다“ 고 밝힌 뒤 ” 서울 의료 기술과 시설은 최고 수준이다“ 면서 ”서울을 의료 한류의 메카로 거듭나게 총력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 김문수 후보 페이스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선동, 이종구 의원은 “김문수후보의 서울 시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이유와 근거는 자유한국당의 조직과 지지세력의 결집,그리고 김문수후보의 열정적인 행보의 결과물이 될 것 이다” 며 “준비된 후보, 일 잘하는 후보”라고 주장하면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성태의원(비례)을 중심으로 12개 분과의 서울비전위원회를 만들고 새로운 서울의 비전을 제시한 가운데 서울시정 적폐청산위원회도 창설해 적폐청산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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