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현충원 묘역 단장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4/21 [18:13]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현충원 묘역 단장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안민 기자 | 입력 : 2018/04/21 [18:13]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국립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와 함께 묘역 단장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현충원 묘역 단장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회원들은 21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에 이어  27, 28, 29, 구역에서 순국선열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 묘역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호국 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 되새기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현충원 묘역 단장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한옥순 회장은 "현충원 자원봉사를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자신의 삶과 생명을 바쳐 조국을 지켜온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호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나라사랑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현충원 묘역 단장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현충원 묘역 단장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정승범 부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뭉클했다"면서"이러한 봉사활동에도 더 폭넓게 젊은 층이 관심을 가지고 성실히 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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