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살인병원 연세병원,우리아빠 살려주세요!!
대장내시경 5분후 사망...사망신고도 유가족들이...
 
안민 기자

창원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연세병원에서 내시경을 받던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끝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연세병원의 사망사고는 지난 4일 C씨(55대,남)가 건강검진을 위한 내시경 도중 발생됐다.

 

▲ 살인병원 연세병원,우리아빠 살려주세요!!유가족들이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C씨의 사망사고 소식에도 병원의 늑장대응과 태연함은 유가족들을 분노케 했다.유가족들은 "반성없는 연세병원은 각성하라!,살인병원 연세병원,우리아빠 살려주세요!!너무너무 보고 싶어요,건강진단.사망진단 대장내시경 5분후 죽음 주검"이라는 피켓을 들고 병원 내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유가족들은 “내시경 도중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도 경찰에 신고조차 않았고 유가족이 마산중부경찰서에 신고접수를 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와 관련 6일 오후 2시 42분경 해당 병원 측 원장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직원들은 “ 사망사고를 알면서도 원장님과 직접 통화는 어렵고 담당자가 오는 대로 연락 주겠다”고 말했지만 현재까지 연락이 없는 상태이다. 

 

사망사고 관련해 유가족인 딸 C모 양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 북을 통해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게재했다. 

 

C 양은 “아빠가 내시경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라며“뉴스에서만 나오는 일이 저에게 일어날 줄 몰랐어요”라고 게재했다. 

 

이어,“아빠는 최근 한 두달새 9kg이 빠지고 속이 계속 쓰리고 신물이 올라온다고 해서 의원에서 역류성 식도염을 진단받고 약 처방해서 드시면서도 회복이 안되서 제가 건강검진을 권유해서 엄마랑 아빠랑 ‘마산 ㅇㅅ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하기로 했어요”라며“ 저는 창원삼성병원에서 하라고 했지만 ㅇㅅ는 MRI 를 포함해서 건강검진을 진행한다고 해서 엄마는 ㅇㅅ에서 하기로 했다고 했어요”라고 사고 경위를 전했다. 

 

▲ 유가족이 올린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다음은 유가족 C양이 게제한 글 전문이다.

 

4/4 내시경 당일

 

의사말,간호기록지 상에는 대장내시경을 다 끝낸 후 위내시경을 하려고 침대를 돌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seizure를 하면서 eye deveation 있고 사지 강직있으면서 부정맥이 오고 SpO2가 떨어졌대요

 

아빠가 걸어서 들어간지 10분만에요

 

그럼 그 전부터 환자 활력징후가 흔들리고 있었다는 말 아닌가요 내시경에 정신이 팔려서 환자 모니터링도 재대로 안한거같아요

 

업무상 과실치사... 

 

그래서 O2 주고 CPR 치는데도 회복이 안되니까 응급의학과에서 오고 심장내과에서도 와서 처치를 했대요

 

에피네프린,아트로핀, 코다론, 플루마제닐 쓰고 인투베이션,D/C기까지 했어요

 

내시경하기전에 찍은 EKG는 normal 이었고 아빠는 아무런 히스토리도 없으신 분이었어요

 

의사는 이미 CPR을 시작하고 intuvation까지 한 후에 ‘엄마한테 환자분 상태가 안좋다’라고만 말했고 더상의 설명없이 다시 내시경실로 들어갔어요 엄마는 영문도 모른채 울면서 밖에서 기다리기만 했고 견디다 못해 내시경실로 밀고 들어갔는데 이미 아빠는 손발에 color change가 있고 눈도 풀리고 사지가 쳐진채 카트에 누워있었대요

 

내시경실에 걸어들어간지 한시간도 채 안된 시간만에요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안치실에서 아빠 시신을 봤어요 오른쪽 가슴팍에 두개의 제세동기흔적이 있는데 제대로 시행한지도 모르겠어요 왜 오른쪽 가슴에만 제세동기 흔적이 있는지... 

 

저희가족은 의료사고로 생각하고 경찰 수사를 요청했고 시신도 오늘 부검했습니다 결과는 길게는 1달걸린대요 내시경실 컴퓨터, CCTV 도 다 경찰에서 져갔어요 

 

그과정에서 내시경실 기록지를 봤는데 수기차트에서 수정한 흔적을 봤어요 심지어 두개의 똑같은차트인데 글씨체가 완전히 다르고 없던 시간이 써져있고 맥박수도 틀렸고 퇴실시 진행퇴어야할 체크리스트도 이미 표기된 상태였어요

 

▲ 유가족이 올린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리고 아무리 응급 시 라지만 CPR을 하고 인투까지 했으면 누구라도 나와 보호자에게 설명하고 이러니 동의서 작성이 필요합니다 라고 얘기를 해야되는데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선 얘기가 전혀 없어요 이건 엄연히 환자의 권리를 무시한겁니다 

 

11:27에 심전도상에서 심실세동이 보였는데 30분동안 에피네프린만 주고 왜 11:57 되어서야 제세동기를 적용한지도 모르겠어요

 

심실세동=제세동기 라는 공식은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널수차트만 봐도 실수투성이에요...병원측에서는 자기들도 원인을 모르겠다 당황스럽다하며 사고 이후로 한번도 저희 앞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병원장울 찾아갔으나 똑같은 말뿐 어떤 사과도 없었으며 어떠한 대처방안도 얘기해주지 않았어요 시술중에 일어난 사고기에 어느정도 책임은 있지만그저 부검결과가 나와야 자기들이 인정할 수 있다 이거였어요 

 

아빠...아들딸 얼굴도 못보고 혼자서힘들게 가셔서 눈도 다 못감으셔서 제가 두손으로 감겨 드렸어요

 

한평생 가족생각하면서 제대로 된 여행한 번 못가고 일만 하던 일개미였는데 너무 억울해요 

 

⭐️긴 글이지만 널리 퍼트려서 많은사람이 알게 좀 도와주세요

 

장례식장에는 있지만 아직 빈소도 차리지 못해 장례식은 안하고 오시는 손님만 받고있어요

 

아주 길고 힘든 싸움이 될거같습니다 많은 응원해주세요⭐️ 

 

혹시나 가시는 길 배웅해 주실 분 계시다면

 

장례식장은 연세병원 장례식장 302호 입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장례는 5일장으로 치뤄질거같고 발인은 일요일아침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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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6 [15:11]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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