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어른신들이 가장 살기 좋은 경남,장애를 가지신 분들이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경남’ 만들겠습니다”
 
안민 기자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치러지는 첫 선거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본 보는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만나 지방선거 출마이유와 공약에 대해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권민호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시장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남 도지사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거제시장 연임에 성공하고 바로 3선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이다. 자연스럽게 저 또한 새로운 도전의 시작의 기로에 놓여있다고 생각했다. 거제시장 재임기간 동안 경험했던 행정 노하우를 도정에 활용하여 더 나은 경남을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에 도전하고자 하는 것이다.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 기회가 주어진다면 8년의 행정 경험을 살려 시행착오 없이 경남을 확 바꿔 놓겠다.


경남 도지사 예비후보로 후보만의 경쟁력과 차별성이 있다면 무엇인가?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8년의 시정 경험을 통한 노하우이다. 저는 CEO형 리더십을 통한 행정 노하우를 축척해왔다. 비슷해 보이는 다른 후보들과 결정적으로 차별화된 저만의 경쟁력과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도민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경남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권민호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남 도지사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공직자의 기본자세는 바로 청렴함이라고 생각한다. 도지사의 청렴함은 지사 한 개인만의 청렴함의 문제가 아니다. 도민을 위한 조직의 부패 방지, 결국 지사의 솔선수범을 통한 조직기강과 문화의 확립을 통하여 개선시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청렴을 마라톤에 비유한다. 순간의 감정과 인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꾸준함과 인내를 가지고 공직생활이 끝날 때까지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 가까운 거제시정 8년만 봐도 기록이 말을 해 줄 것이라고 본다. 기본적으로 '권민호'라고 한다면 믿고 맡겨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실 때까지 마라톤처럼 열심히 달려가겠다.


경남 도지사가 생각하는 경남 발전이란 무엇인가?


▶우선 가장 먼저 이야기 할 부분은 경남 도지사는 정치인의 입신양명의 자리가 아니다. 정치인의 대권도전의 자리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도지사가 정책 결정권자로써 그동안 살아왔던 치열한 삶의 지혜와 발상의 전환으로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여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경남도민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때 도지사로써 경남의 발전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경남 도지사 후보가 생각하는 도민의 안전을 위한 특별한 대책이 있는가?


▶지난번 발생한 밀양 병원화재 참사뿐만 아니라 산업·건설현장 등을 비롯해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고와 재난은 예방 가능한 인재라는 공통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재난대응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안전점검 관리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생활안전망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사회 취약계층별 안전대책 확대와 안전예산 우선 배정, 인력·조직의 전문성도 강화하여 도민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야 예비후보 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된다. 도민을 위한 특별한 선거공약이 있는가?


▶우선 부울경 통합 광역 경제권을 이루어 규모의 경제를 통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 이 공약의 핵심은 바로 김해공항 이전문제가 있을 것이다. 김해공항 이전을 통하여 도시확장과 소음문제를 해결하고 이전될 김해공항 부지에는 동남권 실리콘 밸리를 조성하겠다.


그리고 거제에서 추진했던 300만원대 드림아파트를 확대하여 집구하기 힘들어하는 신혼부부와 청년, 차상위 계층 등 내집 마련이 힘든 서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이 드림아파트는 청년들이 결혼을 하여 부담없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육아를 할 수 있는 신개념의 공동주택이 선보여질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제1호 국정과제는 일자리창출이다. 거제시장 재임 당시 자격을 갖춘 기간제·용역 근로자 128명 전원을 선제적으로 전환했던 경험이 있다. 저는 이 같은 경험을 도정으로 확대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앞당기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 소방관과 같은 현장 공무원 증원도 적극 추진하겠다. 이 이외에도 많은 공약이 있다. 앞으로 나갈 공보물을 통하여 도민여러분께 소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경남 도지사 후보로 도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경남의 주인인 경남도민 여러분께 후보자로써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지난 8년간 거제시정을 이끌며 숨가쁘게 달려왔다. 지금의 시 행정능력으로 무모하다는 일들도 해냈다. 이런 선례들이 거제시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경남도정에서도 현실이 될 것이다. 이제 경남이 사람 사는 세상으로 가기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찾았으니 경남을 바닥부터 확 바꾸어 나가겠다. 누구나 편히 기댈 수 있는 도정, 주거와 직장이 불안정해 결혼을 미루었던 청년들, 육아와 보육이 힘들어 아이를 가지지 못했던 부부들의 근심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어른신들이 가장 살기 좋은 경남,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경남을 권민호가 책임지고 만들겠다. 우리 경남 도민들의 얼굴에 늘 웃음이 가득하도록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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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4 [14:57]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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