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무도협회, 통증해소 ‘울림’ 2급 지도자탄생”건강사각지대에 있는 기업체 CEO 및 사회지도급 전문프로그램 완성
대한건무도협회(창시자 이영환)는“건강도 경영이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립 15년 주년을 맞이하여 통증을 해소하는 울림프로그램 지도자 과정을 통해 울림2급 지도자 11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2급은 지도자 중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6주간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수료기간동안 교육생 스스로가 신체적 변화와 회복을 통해 확인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거쳤다”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눕지 않으면 회복이 없는 자연의법칙 건무도 운동은 누워서 구성하고 인간회복의 자연적 발상인 몸부림을 구체화했다면 통증을 해소하고 관리하는 울림은 “통을 치면 속이 흔들리는 원리인 동시에 통을 치면 살아있는 생명체는 방어적 반응으로 내부 장기의 감각을 깨우면서 남은 에너지는 속 근육을 이완시키는 파동과 메아리의 원리”라는 것이다.
이 회장은 “사람들이 나무에 등을 치는 것에 대하여 상해의 경고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주목하여 착안, 체험과 대화로 그 비밀을 풀어 완성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한 끝에 지난 2014년 울림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실질적인 체험과 대화를 통해 비밀을 밝혀내고 그 원리를 이용, 근육별 통증해소 프로그램을 완성한 가운데 지난 2015년 제2회 건강습관실천우수자 시상식에서 정식 발표한 후 지난 2016년 경상남도 여성농업인 단체를 필두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 교육생 등 체험을 통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건무도협회는 “울림의 효과가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과 관련, 건강사각지대에 있는 CEO나 사회지도자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별지도를 계획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이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생활속에 불안정한 요소를 해소하고 귀가하여 가족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건무도협회부설, 건강습관실천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17년 제3회 건강습관실천 우수자 시상식에 즈음하여 호흡하는 국민시대를 선포했으며, 올해는 국영기업체를 대상으로 건강습관실천 경영프로그램을 무료제공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21세기 사이렌 소리 없는 나라 만들기의 성공을 위해서는 직장에서 가정으로 연결하고 청소년자녀들의 건강습관실천과 임산부들의 호흡하는 습관은 돈으로 바꿀 수 없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가정마다 직장마다 건강습관을 실천하는 국민시대를 완성한다” 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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