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 펼쳐~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3/09 [22:1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 펼쳐~

안민 기자 | 입력 : 2018/03/09 [22:18]

함께하면 행복해요.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9일 서울시 중구 서울역 주변의 복지센터인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오늘 봉사자들이 부족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열심히 봉사에 임하는 회원들을 보며 감사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진심으로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어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고 말하면서"앞으로도 3월달 봉천동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나눔과 31일 경기도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의 시설 나눔의집 방문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사랑과 온정이 흐르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 펼쳐~/강내자 회원이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참여한 나베봉 강내자 회원은"쌀쌀한 날씨에 식사제공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몸이 안 좋은데 배식 봉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면서"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여져 감사함을 느꼈다.기회가 되면 소외된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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