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수준 자율주행 기술 적용된 아우디 대형세단 A8, 한국서 수입차 최초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취득
'차 스스로 주행하며 돌발상황시 사람손 필요'
 
김시몬 기자

▲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아우디의 대형세단 A8, 한국서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허가 취득 ©

 

수입차 업계 최초로 아우디폴크스바겐이 6일 한국에서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했다.

 

아우디의 대형세단 A8은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완전 자율주행 전 단계를 ‘레벨 3’라고 하는데 이단계에서는 차가 스스로 주행을 하면서 돌발상황시에만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고 한다.

 

▲   제네바 모터쇼 현장서 한국기자들과 인터뷰하는 피터 메르텐스 아우디 기술개발 총괄       ©

 

아우디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피터 메르텐스씨는 아우디 기술개발 총괄로 지난 6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가진 한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에서의 실도로 주행을 통해 도로와 교통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축적해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변 물체 탐지를 위한 레이더 및 라이다, 카메라, 중앙 운전자 보조 컨트롤러(zFAS) 등 레벨 3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메르텐스씨는 “국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 미래 신기술 개발에 대한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우디는 이미 전기차 배터리에서 LG, 삼성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한국의 광범위한 인터넷 생태계를 아우디의 개방형 플랫폼과 접목해 더 수준높은 커넥티드카(정보기술을 통해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자동차)를 개발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음성인식 기술의 수준을 높이고 ‘아우디 온 디맨드’에도 집중해 소비자들이 각자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하드웨어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역량을 끌어올리는데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텐스는 “당연히 수소전기차도 아우디가 주요 개발 제품군에 포함된다”며 “현재 캐나다의 에너지 기업인 발라드와 손잡고 수소전기차를 연구하고 있다”고 수소전기차에 대한 개발 계획도 밝혔다.

 

끝으로 그는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은 상당 기간 존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연기관차와 함께 전기차, 천연가스로 가는 차, 수소전기차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시장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우디는 앞으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실도로 테스트에서 레벨 3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인 ‘트래픽 잼 파일럿’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서 트래픽 잼 파일럿이란? 교통 정체 구간 등 시속 60km 이하의 주행 환경에서 작동하는 아우디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을 말한다.

 

A8 시험 차량에는 차선 유지 보조, 예측효율시스템이 결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속도 제한, 전방 추돌 경고 등 버튼 하나로 제외가 되는 기본적인 반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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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9 [03:19]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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