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유 전 진주교대 총장,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2/26 [18:13]

김선유 전 진주교대 총장,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민 기자 | 입력 : 2018/02/26 [18:13]

김선유 전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이 26일 오전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18대 경상남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김선유예비후보는 이날 등록서류 제출 후 "위기의 경남교육을 살려야 한다’는 사명감과 ‘우리아이들의 신명난 교실, 교사들이 자부심을 갖는 교육 으로 바로 세워야 한다는 소명 의식으로 출사표를 냈다"고 말했다. 

 

▲ 김선유 전 진주교대 총장,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예비후보는"지금 경남교육은 새로운 변화의 리더쉽이 필요하다"며"40여년간 부지런히 걸어온 교육자의 길을 경남교육을 바로 세우는데 온몸을 던지겠다"고 했다. 

 

김예비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후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김예비후보는 초·중등교사, 진주교육대학교 교수,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에 이르는 40여년간 여러 교단을 경험한 경남교육의 상징적 인물이자 이론과 교육현장을 답습한 경남교육의 산증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예비후보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지난달22일 12개분야 250여개의 합리적인 중도 보수 시민단체로 꾸려진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주관한 ‘범 중도·우파 좋은 교육감 후보선정 추대위원회’의 선정 심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남에서 단독 선정,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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