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물산업진흥원, 글로벌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35개 기업 제품 226만 달러 성과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2/23 [19:28]

전남생물산업진흥원, 글로벌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35개 기업 제품 226만 달러 성과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2/23 [19:28]

 

()전남생물산업진흥원(원장 황재연)은 미국, 인도 등 글로벌바이어 10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35개 기업 제품 226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수출상담회에는 미국인도 해외바이어, 국내 메이저급 인도네시아베트남일본 수출 중개인, 전남 기업 35개사 대표, 순천대 산학협력단, 지식재산센터, 코트라 관계자 등이 참여했습니다. 전남지역 화장품 및 친환경 비료, 농약 등 농자재업체와 11 상담을 통한 제품 판매 촉진 전략 수립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수출상담회에서 ()다사랑, ()자연팜, ()베스트드림, ()참바이오팜 등의 수출상담금액은 226만 달러였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단가협상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수출될 전망입니다.

 

특히 인도와 미국 바이어는 ()다사랑, ()자연과미래 등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위생적 제품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 품질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황재연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원장은 글로벌바이어초청상담회를 통해 전남지역 우수 업체가 해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원은 수출 선도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베트남, 중국, 네팔, 3개국에 현지비즈니스센터를 개설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