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노회찬 의원은 채용부탁이 사실이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하는데....?

"노회찬이 자신의 이름 빌려준 것이 확인되었으니..정황상 노회찬이 사퇴를 해야하는 것이 맞네요!"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8/02/23 [16:48]

김진태,"노회찬 의원은 채용부탁이 사실이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하는데....?

"노회찬이 자신의 이름 빌려준 것이 확인되었으니..정황상 노회찬이 사퇴를 해야하는 것이 맞네요!"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8/02/23 [16:48]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6급 비서가 법무부 사무관으로 최근 채용됐다"며"법무부는 그런 사실을 몰랐다고 어제 부인했다"고 게재했다.

▲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 의원은 "그런데 오늘 채용서류를 확인하니 당사자가 이력서에다 노회찬 의원 비서라고 기재한 사실이 드러났다"며"심사위원이었던 법무부 과장도 이 사실을 알았다고 인정했다"고 게재했다.

 

그러면서,"노회찬 의원은 법사위원입니다.법무부는 법사위의 피감기관입니다"라며"전례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라고 게재했다.

 

김 의원은"그런데도 노회찬 의원은 채용부탁이 사실이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합니다"라며"사퇴할지 안할지는 조사해 보면 판가름 나겠군요"라고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김진태 의원의 페이스북 수 많은 댓글에는 "뻔뻔한 놈들 좌파전형적인 방법 아니면말고식은 안된다 이들이적패세력이다","현재 대한민국청년들은 취업전쟁에 인생을 걸다시피하는데ᆢ사무관이면 도대체 몇급이냐?5급?ᆢ4급?이게 묵시적청탁 아니면 뭔데!개팁테끼네ᆢ호로개자슥ᆢ","역시 쓰레기였네~!","김영란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취업 청탁이다!","빨리 조사해서 꼴도 보기싫은 노희찬을 우리나라에서 사라지게 해 주세요.이 참에 더 뒤를 파악해 보면 어떨까요?","노회찬은 약속대로 사퇴하라","현정부는 적폐청산 외치면서 전 정부의 비리를 탈탈 털어가면서 다 파헤치는데, 아직도 이런 불공정한 청탁이 음성으로 판을 치다니, 더는 권력남용이 활개치는 나라가 되지않도록 제발 정신차립시다","이런 더러운 인간들이 비정규직 운운하고 노동자 운운하니 참..","노회찬이 자신의 이름 빌려준 것이 확인되었으니..정황상 노회찬이 사퇴를 해야하는 것이 맞네요!"등 노회찬 의원을 비난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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