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전 국회의원, 경남도지사후보 양산기자회견 개최

“동북아 의료관광의 중심 허브 도시,희망의 양산, 활기찬 양산“으로 만들겠다.”고 공약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2/20 [18:00]

안홍준 전 국회의원, 경남도지사후보 양산기자회견 개최

“동북아 의료관광의 중심 허브 도시,희망의 양산, 활기찬 양산“으로 만들겠다.”고 공약

안민 기자 | 입력 : 2018/02/20 [18:00]

안홍준 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67)이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행보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함안군을 시작으로 거창군,김해시,진주시,통영시를 거쳐 20일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안홍준 전 국회의원, 경남도지사후보 양산기자회견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안홍준 전 의원은 20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리아 실크로드(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코리아 실크로드(한·일 해저터널)를 통해, 양산을 동북아 의료관광의 중심 허브 도시로 만들어, 신바람 나는 “희망의 양산, 활기찬 양산“으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코리아 실크로드(한·일 해저터널) 건설로 일자리와 산업 전반에 퍼지는 파급력으로 인해 한국은 39조 원의 생산유발과 26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올릴 수 있다“라고 예상 했다. 

 

또한, “첨단산학단지, 실버산학단지 등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국비 1,500억 원에 달하는 국립노화연구원을 설립하며, 한국치의학연구원 건립 및 장비구축 등 한국치의학융합연구원이 설립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번영의 50년을 준비해야 하는 경남의 도지사는 미래를 보는 혜안과 탁월한 외교력과 국제적 감각과 인맥 그리고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17대, 18대, 19대 3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으로서 50여 개국을 방문해 각국의 대통령이나 총리, 국회의장 등 장관급 이상 200여 명 만나 세계의 리더들과 함께 많은 답을 만든 본인이 경남도지사로 적격이다.“라고 주장했다. 

 

안홍준 전. 국회의원은 마산고,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제 17· 18· 19대 국회의원과 국회 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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