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영암군, 귀농·귀촌·‘A로의 초대’ 홍보활동 펼쳐

귀농귀촌 고민이라면 강진군농업기술센터 먼저 방문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2/18 [10:50]

강진군·영암군, 귀농·귀촌·‘A로의 초대’ 홍보활동 펼쳐

귀농귀촌 고민이라면 강진군농업기술센터 먼저 방문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2/18 [10:50]
▲ 지난 13일 광주 유스퀘어 앞에서 강진군 귀농홍보를 하고 있다.     © 강진군

 

전남 강진군이 지난 13일 영암군과 손잡고 도시민 농촌 유치(귀농·귀촌) 2018년 강진 ‘A로의 초대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는 강진군과 영암군 귀농귀촌 담당자들이 참여해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광주 송정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진행됐다.

 

귀농 홍보 리플릿과 함께 강진 특산 쌀귀리 샘플 배부와 함께 2018년 강진군 ‘A로의 초대를 홍보하며 찾아가는 귀농 상담을 진행했다.

 

강진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귀농귀촌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귀농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선제적으로 귀농귀촌 노하우를 축적하여 타 시군의 길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강진군은 지속적으로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8년말 1월 현재 1200가구, 2900여명이 귀농해 명실상부 귀농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

 

강진군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도시민 농촌 유치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국비 1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또 전라남도 귀농귀촌 지원 사업 평가에서도 우수상 수상과 동시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한 귀농귀촌 지역사회발전 공동 사업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귀농귀촌 갈등 관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귀농귀촌1번지 강진군의 면모를 전국에 알렸다.

 

이동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강진으로의 귀농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 없이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상담(061-430-3645)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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