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 에세이'화려한 실패' 2월 8일 전국 서점에서 만난다.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2/13 [16:26]

가수 신성훈, 에세이'화려한 실패' 2월 8일 전국 서점에서 만난다.

안민 기자 | 입력 : 2018/02/13 [16:26]

포기할 줄 모르고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이 되기 위해 누구보다 더 치열한 인생을 살아온 가수 신성훈이 1년여간 준비 끝에 2월 8일 에세이'화려한 실패'가 전격 출간한다고 소속사는 13일 밝혔다.

 

▲ 가수 신성훈, 에세이'화려한 실패' 2월 8일 전국 서점에서 만난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신성훈은 올해 18년 차 전업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9년 전부터 줄 곳 출연해왔던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고,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전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던 그다. 신성훈의 유일한 히트곡이자 평창올림픽 응원가 ‘대박이야’가 있다. 

 

이어 일본 음반 싱글 1집(はじめから), 싱글 2집(新しい始まり) 외에 20여 개의 앨범이 있다. 그의 화려한 스펙은 이뿐만 아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가요 남자 부문 인기상 외 10개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숨겨진 보석 같은 아티스트다. 

 

어린 시절 보호시설에서 자라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눈물과 희망을 반복하며 살았다.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가수로 활동 중이다. 10년 동안 일본 진출을 준비하며 2018년 그 성과를 이룬다. 일본 진출을 기적이라 말하지만 그것은 포기하지 않은 인내의 결실이기도 하다.

 

나눔에도 욕심이 많은 저자는 특별한 봉사를 하고 싶어 한 장애 아이를 위한 100명의 합창단, 소외계층 음원 기부, 남산타워를 통째로 빌려 자선바자회 열기 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나눔의 연장에서 이 책은 저자의 노래와 리메이크 노래를 들을 수 있게 기획했다. 

 

한편 저자는 이 책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힘차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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