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방문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안민 기자 | 입력 : 2018/02/11 [17:3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지난 9일 서울역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사랑의 빨강밥차(이성구 이사장)의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훈훈함을 전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방문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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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옥순 회장은"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정을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어서 행복하다면 우리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찾아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사랑과 온정이 흐르는 사회가 되도록 실천해 나감으로써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방문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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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방문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주)일진바이오텍 선이주 전무이사가 배식봉사를 펼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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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한 (주)일진바이오텍 선이주 전무이사는 "지인의 소개로 이번 봉사활동을 처음으로 참여해 한파에 지친 소외된 이웃들에게'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는 시간이 된다면 평소에 시간이 없어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이러한 기회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에서 나눔과 사랑을 베풀수 있도록 이,미용 등 다양한 사랑나눔 봉사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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