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당 김천식 총재 … '삼성은 이건희 일가 자산 아닌 국가의 공익적 자산'

김시몬 기자 | 기사입력 2018/02/06 [17:28]

국민행복당 김천식 총재 … '삼성은 이건희 일가 자산 아닌 국가의 공익적 자산'

김시몬 기자 | 입력 : 2018/02/06 [17:28]

 

김천식 국민행복당 총재는 어제(5일) 이재용 삼성부회장의 집행유예로 풀려나온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은 법치주의를 따르기 때문에 법에 맞고, 투명한 경영을 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 총재가 밝힌 삼성 이재용 고문과 관련한 내용이다.

 

삼성을 국민의 기업으로 키우고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김 총재는 “오늘의 삼성전자로 발전하기까지의 박정희 정권에서의 노동자 몫을 기업의 몫으로 희생되어 왔다는 점”과 “근로자가 없으면 기업 혼자서 살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삼성이 국민의 기업으로 거듭나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국가의 공익적 자산이지 개인의 자산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 했다.

 

또한 김 총재는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맞물려 뇌물 등등의 사건으로 고생을 한 삼성 임직원과 부회장인 이재용은 각고의 노력으로 분발하여 대한민국의 현대화에 이바지 해야 할 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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