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대표축제 마한문화축제, 10월 19일 열린다

전라도 정명 천년기념일 18일 다음날인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2/01 [11:15]

나주시 대표축제 마한문화축제, 10월 19일 열린다

전라도 정명 천년기념일 18일 다음날인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2/01 [11:15]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 대표축제 마한문화축제가 올해는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일에 맞춰 열릴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30일 오후 2시부터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열린 마한문화축제 추진위원회(추진위, 위원장 이정호 동신대교수)회의에 참석해 축제 개최 일정과 축제 전반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추진위는 올해 4회 마한문화축제를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일인 1018일 바로 다음 날인 10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개최키로 결정했다.

 

나주시는 전라도 정명의 출발점이자 천 년 역사의 중심지로서 올해 1018일 나주인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여세를 몰아 마한문화축제로 전 시민 화합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큰 틀에서 이번 제 4회 마한문화축제는 전라도 정명 천년 기념행사와 연계 확대 추진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메인행사 보완, 학술행사, 공연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준비해가겠다,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한 축제 인지도 상승에 주력해 보다 많은 시민과 외부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시는 추진위를 중심으로 기획 프로그램 구성·연출을 위한 전문가 자문(3~4), 축제 세부계획 수립 및 유관기관 협의 진행(4~6), 축제 홍보활동 추진 등 개최 준비(7~10) 등 전라도 정명 천 년에 걸맞는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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