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조업 중 발목 절단된 응급환자 긴급 이송
 
안민 기자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10일 오전 6시 20분께 거제 대광이도 북서방 약 1.5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발목이 절단된 통발어선(2.86톤) 선장 L씨(남, 68세)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 경비정에서 응급처치 하는 장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해당 어선에서 발신된 V-PASS(어선위치발신장치) 단말기의 SOS 신호를 수신한 창원해경은 경비정(P-07)을 급파해 환자를 경비정으로 옮겨 태운 뒤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통해 병원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지혈과 소독 등 응급조치를 하여 오전 7시 10분께 마산항에 대기중이던 119구급차량에 환자를 인계해 마산 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조업 중 어망(물고기를 잡는데 쓰는 그물) 줄에 환자의 왼쪽 발목이 감겨 부분 절단되었다. 다행히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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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1 [15:39]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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