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난민 음악학교, 마산무학여중ㆍ고와 함께 미얀마 현지에 'Kachin Music Academy' 설립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1/09 [15:07]

버마난민 음악학교, 마산무학여중ㆍ고와 함께 미얀마 현지에 'Kachin Music Academy' 설립

안민 기자 | 입력 : 2018/01/09 [15:07]

버마난민 음악학교, 마산무학여중ㆍ고와 함께 미얀마 현지에 'Kachin Music Academy' 설립한다. 

 

▲ 미얀마 난민 문제 해결과 민족간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 활동중인 버마난민 음악학교 Good Voice (사진우측 권태훈 대표)와 마산무학여중고(학교법인 덕명학원) 서준렬 이사장은 8일 오전, 출판사 창작과비평 사옥 회의실에서 미얀마 Kachin에 설립 예정인 뮤직아카데미 국제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미얀마 난민 문제 해결과 민족간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 활동중인 버마난민 음악학교 Good Voice (사진우측 권태훈 대표)와 마산무학여중고(학교법인 덕명학원) 서준렬 이사장은 8일 오전, 출판사 창작과비평 사옥 회의실에서 미얀마 Kachin에 설립 예정인 뮤직아카데미 국제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Good Voice는 미얀마 민족간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난민 발생 예방을 위한 매개체로 ‘음악’이라는 예술 전인교육을 2013년 1월부터 6년간 미얀마 현지에서 교육봉사를 하고있는 단체이다. 

 
마산무학여중과 마산무학여고를 운영중인 학교법인 덕명학원측은 “금번 아카테미 설립을 시작으로 지속 확대하여, 버마난민 음악학교가 추진 예정인 년간 7개 소수민족과 버마 부족 단위에 교사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예술교육을 통한 미얀마 전역에서의 평화메세지 전파 활동을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버마난민 음악학교는 2018년 상반기 사단법인 출범을 통하여, 난민의 날인 6월 20일을 세계인들이 기억하고 난민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동참을 이끌어 내는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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