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와 ㈜픽투라, 공동기획·제작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글로벌 크리에이터 공개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1/04 [12:49]

부산광역시와 ㈜픽투라, 공동기획·제작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글로벌 크리에이터 공개

안민 기자 | 입력 : 2018/01/04 [12:49]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픽투라(대표 조창무)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공동기획·제작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글로벌 크리에이터 편>을 공개했다. 

 

최근 사드 문제가 해소되는 상황에서 급감했던 중국 관광객을 다시금 부산에 유치할 목적으로 친중 파 크리에이터 한국뚱뚱을 기용해 여행예능 형태로 제작하였다. 부산을 처음 찾은 인도네시아의 코리아레오밋, 일본의 에리나, 필리핀의 제시카듀가 함께 출연하며, 다국어 자막으로 각국 채널에 홍보될 예정이다.​​​

 

▲ ㈜픽투라, 공동기획·제작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글로벌 크리에이터 공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특히 여행 정보 콘텐츠가 범람하는 가운데, 부산광역시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핫플레이스 기장의 힐튼호텔과 송도 해상케이블카의 아찔한 광경을 픽투라의 재치 있는 시선으로 담아낸 체험 형태의 예능을 선보인다. 해운대와 광안리 등 기존 명소는 물론이고, 그 외 다수의 신흥명소에 대한 알찬 정보와 소소한 재미를 ​전할 예정.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인으로 꼽힌 ‘한국뚱뚱’과 그녀가 초대한 글로벌 크리에이터 친구들이 함께한 왁자지껄 부산 여행기가 각국 채널에 현지어로 게재될 예정이어서 즉각적인 관광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 제작사측은 "글로벌 크리에이터 편을 성공적으로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모든 출연진이 금세 서로의 친구가 되어 함께 여행하는 컨셉으로 부산의 다이나믹한 면모를 다채롭게 담아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

 

부산여행 글로벌 크리에이터 편은 부산 홍보 및 관광객 유치 목적 한류스타 기용 홍보영상 제작하여 사드로 급감한 중국 관광객에 어필할 친중파 크리에이터 “한국뚱뚱” 파격 기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국 관광객이 뜸한 사이 급증한 일본·동남아 관광객을 위해 기존 알려진 부산관광의 뻔한 코스가 아닌 새로운 장소 대거 소개 부산의 핫플레이스 기장과 송도 해상케이블카 등 새롭게 선보인 명소를 해외 유명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직접 체험하는 예능 프로이다. 픽투라는 지난 LBMA STAR 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공식 후원한 럭셔리브랜드 글로벌 패션위크 2017에서도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 홍보영상 프로젝트를 제작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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