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음성 끛동네 주최 미사와 선물 나눠주기 행사를 오웅진 신부님과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 가져~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7/12/28 [15:17]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음성 끛동네 주최 미사와 선물 나눠주기 행사를 오웅진 신부님과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 가져~

안민 기자 | 입력 : 2017/12/28 [15:17]

함께하면 행복해요.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27일 연말연시 한파 속에 서울역에서 노숙자들과 함께하는 미사와 선물 나눠주기 행사를 오웅진 신부님과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음성 끛동네 주최 미사와 선물 나눠주기 행사를 오웅진 신부님과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 가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음성 끛동네 주최 미사와 선물 나눠주기 행사를 오웅진 신부님과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 가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서울역에서 음성 끛동네 주최로 마련된 이 행사는 노숙인들에게 오웅진 신부님과 함께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한옥순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음성 끛동네에서 준비한 겨울잠바와 다과를 노숙인 1500명에게 전달해 추위에 떠는 노숙인과 소외계층들을 위로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음성 끛동네 주최 미사와 선물 나눠주기 행사를 오웅진 신부님과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 가져~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음성 끛동네 주최 미사와 선물 나눠주기 행사를 오웅진 신부님과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 가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음성 끛동네 주최 미사와 선물 나눠주기 행사를 오웅진 신부님과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 가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음성끛동네에서 매년마다 하는 행사를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이 참여을 통해 노력봉사로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피곤함도 잊게 된다" 면서 "춥지만 마음은 훈훈한 행사에 뜻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마리아 부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이 옷을 입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좀 더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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