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플러스나눔과 함께하는 '메리플러스마스데이'행사

김대은 이사장, '자선과 나눔의 온기 베풀어야 세상 밝아져'

김시몬 기자 | 기사입력 2017/12/27 [09:53]

사단법인 플러스나눔과 함께하는 '메리플러스마스데이'행사

김대은 이사장, '자선과 나눔의 온기 베풀어야 세상 밝아져'

김시몬 기자 | 입력 : 2017/12/27 [09:53]

 

▲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메리플러스마스데이 행사     ©김시몬 기자

 

현재 사랑과 나눔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는 비영리 단체인‘사람이 소중한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사장 김대은)’은 매년 연말이면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에게 자선과 나눔 후원과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메리플러스마스데이(자선나눔행사)”행사를 개최했다.

 

▲ 메리플러스마스 행사도중 어르신들과 함께 웃음 짓는 김대은 이사장     ©김시몬 기자

 

‘메리플러스마스데이’행사는 지난 23일부터 올 연말까지 취약계층이 많이 살고 있는 서울 구로구와 경기도 온수 그리고 인천 부평, 부천지역과 경남 거제와 충청남도 아산에서 차상위 계층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및 데이케어 센터를 방문하여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고 재능기부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

 

▲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마실 것을 드실 수 있도록 곁에서 손과 발이 된 김대은 이사장     ©김시몬 기자

 

이 행사를 주관하고 주최하는 사단법인 플러스나눔 김대은 이사장은 “메리플러스마스데이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만이라도 지구상의 모든 국가와 민족들이 이념과 민족, 종교, 사상을 뛰어넘어 ‘총 대신 자선과 나눔’을 ‘반목과 갈등 대신 후원과 봉사’로 소외되고 취약한 우리의 이웃에게 '사랑의 소중함과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3선,충남 아산시갑)은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메리플러스마스데이”행사는 그 어떤 자선나눔 행사보다도 더 성탄의 따스한 불빛과 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행사로 해마다 참여해오는데 대해 보람을 느낀다”며 사람이 소중한 사람법인이야 말로 사람 냄새나는 횃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을 맺었다.

 

▲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주스를 마실 수 있도록 도우미가 된김대은 이사장     ©김시몬 기자

 

대법원 상고심에서 무죄를 받은 재선의 자유한국당 김한표 국회의원(경남 거제시)은‘메리플러스마스데이’행사에 참여하여 힘들고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자원봉사 하는 것으로서 한 해를 마무리 했다.

 

김 의원은“올겨울은 유난히 추위가 매섭고 민생고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약자가 무난히 많아졌지만‘메리플러스마스데이’행사는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잃지 않는 이시대의 등불이 될거라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 메리플러스마스데이 행사중 어르신이 넘어지지 않도록 부축하는 김대은 이사장     ©김시몬 기자

 

시사우리신문의 안기한 발행인은 “김대은 이사장과 함께 메리플러스마스데이 행사에는 처음 참여하지만 그 어느 자선나눔행사 보다 더 보람을 느낀다며 해마다 참여해 참세상을 열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이 함께 후원한“사단법인 플러스나눔과 함께하는‘메리플러스마스데이(자선나눔성탄절)’”행사에는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 주관하고 이명수 국회의원, 김한표 국회의원, 사단법인 플러스나눔, 시사우리 신문사 등이 공동 주최 했으며 협찬은 다사랑 노인 복지센터와 길상화 데이케어센터, 세무법인 탑(대표 김길수 세무사)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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