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무도, 경남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통증해소 울림, 찾아가는 서비스로 만성통증 제로시대에 도전...

김동수 기자 | 기사입력 2017/12/21 [19:00]

“건무도, 경남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통증해소 울림, 찾아가는 서비스로 만성통증 제로시대에 도전...

김동수 기자 | 입력 : 2017/12/21 [19:00]

 

▲     © 김동수 기자

지역별 희망자 무료교육 관리시스템구축 

   

지방의 중소도시 진주에서 탄생한 건무도가 경상남도 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건무도협회가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 여성농업인의 근로와 가사노동으로 인한 요통, 만성통증, , 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문화적 여건이 열약한 농촌지역의 여성농업인들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통한 건강한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농업인 20~65세 이하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관할 읍, 면사무소에 문의해 농협은행으로부터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받아 29개 해당업종에 사용하면 되며, 대상회원은 약 22천명이다.

 

건무도 운동은 건강회복전문운동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핵심프로그램은 건무도 18동작 속에 있는 동작과 더불어 사람들이 나무에 등을 치는 울림의 효과를 세분화 해 완성한 것으로 지난

2015년 제2회 건강습관실천우수자 시상 및 다짐대회에서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범과 함께 발표했다.

 

국민모두가 겪고 있는 통증시대에 울림의 대중화를 모색한 이영환 창시자는 첫 번째로 경남도 농업정책과에 울림을 설명하고 봉사할 것을 제안, 협조를 받아 경남도여성농업인 단체 순회봉사와 함께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하는 기계화농민교육생들에게  무료봉사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건무도 창시자가 울림프로그램보급에 심혈을 기울여 농어민들에게 다가서는 이유는 빠른 통증해소는 물론 습관화하면 누구나 통증해소가 가능하다는 것때문이다.

 

특히 건무도협회는 경남전지역마다 희망자에 한하여 무료교육지도자를 양성하여 자격시대를 열어주고 지역마다 지도자가 배치되면 금산면 비닐하우스농민들 처럼 자체운영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건무도는 지난 11일 제3회 건강습관실천우수자 시상 및 호흡하는 국민시대 선포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호흡하는 마을 육성으로 돌연사를 예방하는 사례와 산업체에서 가정으로 연결, 청소년에서 임산부까지 호흡하는 시대에 동참을 호소하고 사이렌 소리 없는 나라 만들기’ (1)프로그램으로 산소경영생활화 국민프로젝트를 제작, 개인가정회원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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