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명품강소기업 CEO 포럼’ 열려

광주시, 명사 초청 강연및 관련기업 발굴 육성 유공자 표창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2/13 [14:59]

‘제8회 명품강소기업 CEO 포럼’ 열려

광주시, 명사 초청 강연및 관련기업 발굴 육성 유공자 표창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7/12/13 [14:59]

 

광주광역시는 13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8회 명품강소기업 CEO 포럼을 열고 명사 초청강연과 명품강소기업 발굴육성에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포럼은 광주시 PRE-명품강소기업과 명품강소기업 CEO 100여 명이 참석해 기업 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명사초청 강연에 나선 유니크굿컴퍼니 송인혁 대표는 창조를 창조하라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해야 할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들의 선택이다고 강조하며 변화의 파도를 올라타는 방법을 제시하는 등 기업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올 한해 명품강소기업 발굴과 육성을 적극 추진한 ()광주테크노파크 등 기관 관계자와 기광산업() 등 기업 관계자들이 유공자를 표창을 수상했다.

기업유공자(5) : 기광산업조용인 계장, 상오정밀 신승학 과장, 디자인바이 위진경 팀장, 엔유비즈 박인호 본부장, 월드플러스전자 김희온 부장

 

유관기관(6) : ()광주테크노파크 류덕순ㆍ전서연, 전자부품연구원 조주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상민, 자동차부품연구원 이동혁, 한국광기술원 안병남

 

한편, 이날 100대 명품강소기업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명품강소기업 대표자 협의회와 더불어 2017년 신규 선정한 PRE-명품강소기업 협의회 임원단도 소개됐다.

 

명품강소기업 대표자 협의회 대표로 선출된 지오씨() 박인철 대표는 기업인들이 정책을 건의하고 참여하는 중요한 통로가 생겼다불필요한 규제와 애로를 적극 발굴하고 건의해 광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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