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전 국정원장,'억울하시냐' 질문에 고개 끄덕여
 
한옥순 기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8일 오후 남재준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소환했다. 남 전 원장은 박근혜 정부 초대 국정원장을 지냈다. 남 전 원장 취임 두 달 후인 지난 2013년 5월부터 매달 5천만~1억 원 가량의 현금이 청와대로 넘어간 과정에 박근혜 전 대통령 지시가 있었는지가 핵심 조사 대상이다.

 

▲ mbc방송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오후 1시 55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 현관에 나타난 남 전 원장은 "국정원 돈을 왜 청와대에 상납하셨습니까"라는 질문에 "쓸데없는 소리야"라며 그냥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기자들은 "원장님 한 말씀 하고 들어가시죠"라는 질문에 "이카지 말고"회피했다.

 

기자들은 또 다시 "원장님 취임 이후 상납 시작됐는데 한말씀 해주시죠" 라는 질문에 남재준 전 원장은 앞에 나가서 (들어갔다 도로 나옴) "국정원 직원들은 이나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마지막 보루이자 최후의 전사들이다"라며" 그러한 그들이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해서 찬사를 받지는 못할 망정 수사받다가 스스로 목숨끊는 이러한 참담한 현실에 가슴 찢어지는 고통을 느낀다. 이자리 빌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청와대로... 잠시만요. 원장님. 국가 위해 헌신하신 국저원 직원들이 수사 재판 방해하는 게 국가 위한 겁니까?

 

엘리베이터 대기하는 중에 억울하세요?기자들의 질문에 고개 끄덕였다.

 

최근 사법방해 사건으로 수사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변창훈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와 정아무개 국정원 소속 변호사의 명복을 빈다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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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8 [14:18]  최종편집: ⓒ ur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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