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와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 안전한 학교만들기 MOU 체결
 
안민 기자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교장 박원근)는 25일 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장식)와 학교폭력 예방 ·대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경찰과 학교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하여 학원폭력 예방 및 공동대처를 통하여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학·경(學·警)이 함께 고민하여 마련됐다. 본 협약식은 마산무학여고 ‘꿈키움교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마산동부경찰서 관할 9개 학교의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학여고 서영수 교감의 사회로 진행됐다.

 

▲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마산동부경찰서 안전한 학교만들기 MOU 체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협력 내용으로는 학교차원의 야간 교내 순찰 및 생활지도 등 자체 현장활동 전개와 위협요소의 사전제거를 위한 노력, 학생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미있는 수렴 및 주요사항에 대하여 경찰서와 공유를 통한 사고예방활동, 학교폭력 사고 발생 즉시 경찰서 통보 및 양 기관의 신속하고 공정한 사건해결, 피해학생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적극 협력, 비행청소년에 대한 선도교육 전개 등이 있었으며 협약 내용은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도 차원에서 학부모 및 전 교직원들에게도 공유했다.

 

 
이에, 마산무학여고 박원근 교장은 "MOU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발방지하는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이를 위해 상시 경찰서와는 세부 협력방안을 교환하여 무엇보다 사전예방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부산 여중생 폭력사건’ 당시, 골든타임 실기 및 초도대응 미흡 등의 심각성을 느낀 마산무학여고 학교법인 덕명학원(이사장 서준렬) 법무실에서 최초 제안하였으며, 이후 마산동부경찰서 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할 학교들의 경각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단순, 협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대응으로 ‘부산 여중생 폭력사건’과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학·경(學·警)의 철저한 예방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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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5 [16:48]  최종편집: ⓒ ur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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