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마산 삼각지공원에서 '제5회 경남도민가요제’열린다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16 [10:08]

내달 7일 마산 삼각지공원에서 '제5회 경남도민가요제’열린다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7/09/16 [10:08]
▲     © 편집국


전국다문화가족들이 개성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경연이 펼쳐진다.

 

제5회 경남도민가요제가 설날과 함께 우리민족으 최대 명절로 꼽히는 날인 음력 팔월보름 한가위 맞아 내달 7일 마산 삼각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도민가요제는 (사)경남가수협회가 주최하고 (사)경남가수협회 창원시지부가 주관하며 우수한 가수를 선발해 제5회 경남도민가요제와 우리의 전통가요을 더욱 빛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다문화가족들도 노래대회에 참가해 도민과 노래실력을 겨루며, 모국의 전통민속놀이도 선보인다. 

 

가요제 출전 인원은 모두 18명으로 오는 27일 (사)경남가수협회 사무국에서 예심을 통해 뽑는다. 대상은 상금 100만원과 상장 및 가수인증서가 나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경남가수협회 사무국(☏ 055-47-8849, 010-4212-6319)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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