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을 그리는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의 신작 발표

제주 해녀 문화에 매료된 작가의 특별한 그림 및 60여점 작품 전시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7/11 [18:42]

사랑과 행복을 그리는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의 신작 발표

제주 해녀 문화에 매료된 작가의 특별한 그림 및 60여점 작품 전시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7/07/11 [18:42]

롯데갤러리 광복점에서는 에바 알머슨의 개인전 <Beginnings>를 개최한다. 스페인 출신 인기화가 에바 알머슨(1969~)은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유쾌하고 사랑스런 화풍으로 그린 그림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 para ti_for you, 2017, Oil on canvas, 35x22cm_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tan lejos como quiera_as far away as I want to, 2017, Oil on canvas, 81x65cm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전시에는 ‘시작’이라는 화두 아래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가의 신작들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제주 해녀들에 대한 작가의 특별한 관심을 담은 그림 등 총 6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작가가 재능기부로 삽화를 그린 동화책 <엄마는 해녀입니다>(출판사 난다,2017)

가 함께 소개되며, 고희영 감독의 해녀 다큐멘터리 영화 <물숨>(2016)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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