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광주광역시 시민정책마켓’에서 ‘창원시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 우수정책으로 선정

도시혁신분야에서 도시재생과 관련된 내용은 창원시가 유일하게 참여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7/07 [15:25]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광주광역시 시민정책마켓’에서 ‘창원시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 우수정책으로 선정

도시혁신분야에서 도시재생과 관련된 내용은 창원시가 유일하게 참여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7/07/07 [15:25]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시민정책마켓’에서 ‘창원시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이 우수정책으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광주 시민정책마켓은 지난 5월 21일(일), 광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금남로 일원에서 개최된 행사로 28개 우수정책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였으며, 도시혁신분야에서 도시재생과 관련된 내용은 창원시가 유일하게 참여했다. 우수정책 선정은 지난 7월 4일에 시행됐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구매 모습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센터는 광주 시민정책마켓을 통해 광주광역시, 성남시의회, 춘천시민연대 등 7개 기관 및 단체에 정책을 판매하였으며, 향후 업무 협약을 통해 정책을 구매한 기관에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정책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상생적인 발전방안 모색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금까지 센터는 창원시의 도시재생사업인 마산합포구 오동동 일원의 도시재생 선도사업, 의창구 의창동과 진해구 여좌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도시활력증진사업, 완월동 새뜰마을사업 등에서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인 창원시와의 중간에서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시재생 시민대학(마을학교),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기획 및 운영 등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게 하는 원동력이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사무국장은 “이번 우수정책 선정은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처럼 창원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지역역량강화사업이 전국적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항상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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