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이성수안과 개원 21주년 기념식 및 미즈아이 서포터즈 창단식”

지역민과 함께하는 병원,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병원 될 터...

김동수 기자 | 기사입력 2017/07/07 [09:32]

〔기획특집〕“이성수안과 개원 21주년 기념식 및 미즈아이 서포터즈 창단식”

지역민과 함께하는 병원,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병원 될 터...

김동수 기자 | 입력 : 2017/07/07 [09:32]

이성수안과 개원 21주년 기념식 및 미즈아이 서포터즈 창단식이 지난 6일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mbc컨벤션에서 지역민을 비롯한 직원, 가족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     © 김동수 기자

이날 행사에는 김길수 경상대학교 교수(진주문화원장), 경상대학교 총동창회 소석복 사무총장, 국제로타리 3590지구 조충호 사무국장, 새생명광명회 김기원 회장, 영진 조인용 대표이사, 세이프비젼 박기성 대표, 남해 설천중앙노인대학 고정오 학장 ,()남양염직 윤영표 이사, 경상대학교 박기종 이과대 부학장, 경상대학교병원 함종렬 의과대 학장, 경상대학교 조경제 전)의전원장, 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성희 교수, 진주화목한교회 김동수 목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     © 김동수 기자

1부 행사에서 기도를 맡은 진주화목한교회 김동수 목사는 이성수안과가 지난 21년 전 문을 연이래 안정되기 까지 수 많은 갈등과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오늘이 있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은혜였음을 고백한다고 기도했다.

▲     © 김동수 기자

이성수 대표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주년이 되기까지 인도하시고 지켜주신 이 모든 영광을 먼저하나님께 돌린다작게 시작했지만, 많은 분들의 노력과 수고가 있었기에 오늘 이런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     © 김동수 기자

또 이 원장은 “21주년의 세월을 돌아볼 때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극복하며 정상을 향해 달릴 수 있었던 것은 부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     © 김동수 기자

한국음식재단 박미영 이사장은 모래가 하나하나 쌓여서 언덕을 이루듯이 음식도 하나가 빠지면 음식 맛이 나지 않는다직원들 한사람 한사람이 역할분담을 잘했기에 오늘의 이성수안과가 있다고 말했다.

▲     © 김동수 기자

이어진 축사에서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은 이성수 원장을 생각할 때 불굴, 의지, 개척을 연상케한다한번 마음먹은 것은 끝까지 밀어붙여 성사시키는 장점을 가진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     © 김동수 기자

또 김 원장은 2롯데월드에 한식전문식당인 대장금이 안정된 식당으로 자리잡은 것도 이성수원장의 끊임없는 불굴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     © 김동수 기자

함종렬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장은 예수님께서 너희들은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고 말씀하셨듯이 소외된 환자들을 찾아 내 나눔과 봉사를 끊임없이 했기에 이성수안과가 2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세상을 밝히는 튼튼한 빛과 울창한 숲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     © 김동수 기자

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성희 교수는 오늘의 이성수안과가 지역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부단한 노력과 사명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더 큰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 김동수 기자

2부 행사는미즈아이 서포터즈창단식과 병원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성수 대표원장은 '미즈아이 서포터즈'는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니즈를 발굴하고 두 단체의 역량을 합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공공 건강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창단 취지는 '미즈아이 서포터즈' 회원들을 통해 병원에 관한 지역사회의 니즈발굴과 눈 건강에 관한 정보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주민 입장에서 의료를 생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각종 매스컴의 호감을 얻어 홍보 활동의 기반을 마련키 위함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류재주 미즈아이 서포터즈단장은 지역민의 눈 건강을 위해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미즈아이 서포터즈로써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눈 진료에 대해 무엇이든지 문의하시면 궁금증을 해소 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 김동수 기자

■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공로패- 김길수(진주문화원장)

공로패- 김성희(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감사패- 고종오(남해 설천 중앙노인대학 학장)

감사패- 조충호(국제로타리 3590지구 조충호 사무국장)

감사패- 김기원(새생명광명회 회장)

감사패- 이동준(이성수안과 진료원장)

▲     © 김동수 기자

작은 음악회와 함께 이어진 제3부 행사에서는 그 동안 병원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이 전달되었으며, 각 부서별 장기자랑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     © 김동수 기자

특히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수술실 정민경씨 딸이 읽은 "이성수안과의 직원" 어머니에 대한 회고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정민경씨 큰 딸은 우리 가정이 어려워 어머니께서 우리를 공부시키기 위해 13년전에 이성수안과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원장님과 사모님께서 너무나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무료로 수술도 해 주시고 힘내라고 용돈도 주셨다며, 그 은혜를 잊을수가 없다며 어머니는 너희들이 잘 되면 꼭 은혜를 갚아야 된다고 강조하셨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우리들을 먹이기 위해 병원에서 먹다 남은 음식을 늘 싸가지고 오셨는데, 처음에 우리는 그걸 챙피하게 생각했다고 이야기 했다

 

이제 우리 삼남매도 커서 좋은 직장에서 일하게 되고 보니,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이해할것같다고 했다. “큰 딸은 글을 읽으면서 울지 않을려고 했는데, 지난날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지않을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직원 가족이 읽는 글을 들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던 이성수 원장 내외와 엄마는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원장님!사모님! “저희들의 가족을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꽃바구니를 전달할 때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박수가 쏱아졌다.


한편 어머니 정민경씨는 13년 전 이성수안과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줄 곧 수술실에서 환자들이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늘 스마일 한 인상에 상세한 설명으로 어른신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     © 김동수 기자

다음은 이성수 안과 의원의 경과 보고다-

199661일 진주시 대안동에서 개원, 7월에 서부경남 최초로 초음파백내장 수술시작함

19976월 서부경남 최초로 엑시머 라식 수술시작함.

20003월 경남 최초로 라섹수술 시작함

20011월부터 경찰,소방 공무원 대상,무료 라식 수술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을 포함 해 약 200명이 혜택을 받음.

20042월 세계 최고 권위의 레이져 회사인 독일 SCHWIND(쉬번트)사의 KERATOM Multiscan 라식 레이저 도입, 5월에 서부경남 최초 에피라식 시력교정수술을 시행하여 서부경남의 안과 수준을 크게 향상시킴

20056월 현재 주약동 이성수 안과 의원 신축공사착공

20066월 신축 건물에 입주와 동시에 경남 최초로 인트라레이저 도입과 국내최초로 솔리드 레이져 도입 

201011OCT(CT)를 도입 해 시신경 및 망막부분까지 자세히 볼 수 있는 장비도입  

20136월 서부경남 최초 노안라식 레이져 ISO Beam D200을 도입

20142월 독일 SCHWIND(쉬번트)사의 최신 올레이져 라식/라섹 장비인 아마리스도입 

201410월 광각안저카메라와 최신 3D CT 도입

20158월 망막수술센터 개설 및 DORC사의 혁신적인 망막수술장비 도입

201512월 세계최초 형태시력교정술의 개발로 특허승인 받아 시력교정수술 전문병원으로 질 높은 하드웨어 구축 

 

-이성수 안과의 현재 까지 의료실적-  

1996~2016년 현재 까지 외래환자 약 115만건

1996~2016년 현재 까지 익상편 8,100 

1996~2016년 현재 까지 백내장 26,663 

2015년부터 현재 까지 망막수술 50 

-대외협력 활동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마을회관 8,530곳 방문으로 총 51,900명에게 홍보

2017년 미즈아이 서포터즈 창단

▲     © 김동수 기자

 

▲     © 김동수 기자

 

▲     © 김동수 기자

 

▲     © 김동수 기자

 

▲     © 김동수 기자

 

▲     © 김동수 기자

 

▲     © 김동수 기자

 

▲     © 김동수 기자

 

▲     © 김동수 기자

 

▲     © 김동수 기자

<김동수/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